제 사진이 너무 노골적인가요..ㅎ

지인들과 압구정에 있는 우텐더에 다녀왔어요- 고기맛은 그럭저럭.. 소금맛은 아주 좋았구..굽기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고기 자체가 별루였어요 안심이랑 등심은 조금 질긴감이 있더라구요 워낙 막 입이라 아무거나 다 잘먹는데 말이죠^0^

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강릉 여행 갔었어요- 아침 일찍 출발해서 강릉역에 도착했는데 내지마자 너~~~무 추운거 있죠? ㅎㅎㅎㅎ

먼저 안목해변으로 갔는데, 커피 거리라고 불릴 만큼 카페가 정말 많구요… 적당한 카페에 자리를 잡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는데 파도가 엄청나게 밀려오는 걸 보고 있으니까 스트레스가 다 풀리더라고요!

인친님들도 연말 연시 다녀와보세요- 베팅 하시다가 어려운거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

토지노걸, 스토리녀 둘중에 누구한테 더 케어 받고 싶으신가요!!!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