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. 최근 보르넘무스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0-3으로 패한 뒤, 클럽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.
데일리 메일에 따르면,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최근 실시된 건강 점검에서 경기장 곳곳, 특히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키오스크에서 다수의 쥐 배설물이 발견됐다.
이로 인해 클럽은 최대 5점 만점에서 2점만을 받았으며, 이는 매우 낮은 점수다. 경기장의 위치가 1910년에 운하와 철도 선로 사이에 지어졌다는 점이 이 문제의 일부 원인으로 설명된다.
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영진은 이미 소독 회사와 연락을 취하고, 이 불쾌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당국을 참여시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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